[사천=박영철 기자] 사천시는 지난 6일 용현면 선진마을에서 첫 수매를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각 읍면동 지정된 장소에서 건조벼 수매를 실시한다.
매입하게 되는 품종은 새일미와 영호진미 2개 품종이며, 매입량은 4,271톤(건조벼 3,671 산물벼 600)으로 논타작물 재배성과 인센티브 물량 596톤이 반영된 결과이다.
공공비축미곡 매입가격은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결정된다.
중간정산금 40kg당 3만원을 농가가 수매한 직후에 우선 지급하고 나머지 금액은 12월 말까지 최종 정산해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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