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 지난 7일 야로 U-19베이스볼클럽이 문준희 군수, 배몽희 군의회의장 등 많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합천 야로중학교에서 창단식을 가졌다.
이번 창단으로 합천의 야구꿈나무들은 리틀 야구단, U-15베이스볼 클럽, U-19 베이스볼 클럽이라는 초, 중, 고로 연결되는 클럽 참여를 통해 그 기량과 꿈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됐다.
23명의 선수들로 구성된 야로 U-19베이스볼클럽은 장인욱 대표, 정헌태 단장, 전호근 감독 및 코치진이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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