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 주상면(면장 김득환)은 지난 10일 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2020 산불발생 Zero화’를 목표로 일반산불감시원 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감시원들의 근로계약 조건을 비롯해 불성실 근로자 제재조치 처분기준, 산불예방과 초동진화에 대한 신속 대응 및 산불방제차와 무전기 사용 요령 등을 교육했다.
올해 주상면 산불감시원 선발에는 19명이 응시했고, 서류전형·체력검증을 거쳐 10명이 최종 선발됐다. 근무기간은 11월 16일을 시작으로 내년 5월 15일까지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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