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이경민 기자] 함양군은 오는 23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함양군 공무원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제 100회 군민자치대학’을 개최한다.
이번 자치대학은 코로나19 등으로 지친 군민들과 공무원들을 대상으로‘현대인의 정신건강(굿바이 우울증‼‼) 주제로 표진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초청 특별 강연으로 마련됐다.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극복하는 방법과 즐겁게 살아가는 해법을 찾아 우울증을 날려버리는 이번 강연은 군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함양군청 혁신전략담당관 인구평생교육담당으로 하면 된다.
한편, 함양군 군민자치대학은 2005년부터 시작하여 이번에 100회를 맞이하게 됐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