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박영철 기자] ㈜창재건설 대표이면서 대양장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는 강원수 재구향우가 지난 24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
한편, 강원수 대표는 대구에서 원플러스원 투자업, 정관장 대리점, 건설업 등을 경영하는 향우로 대양면 도리가 고향이다.
강원수 대표는 1980년도부터 꾸준히 이웃돕기 성금, 장학금 등을 기부하고 있다.
합천군은 기탁 받은 성금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성금 기탁을 희망하는 분들은 합천군청 주민복지과나 읍면사무소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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