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박영철 기자] 남해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정종길)은 지난 9월 24일 산물벼를 시작으로 11월 24일 건조벼 매입까지 관내 공공비축미 목표물량인 68,081포/40kg에 대한 매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올해 남해군 공공비축미는 새일미와 해담 2가지 품종을 매입했다.
매입 실적은 산물벼 50,000포대(1포/40kg), 건조벼 18,081포대(1포/40kg)로, 등급별로는 특등 3.9%, 1등 73.5%, 2등 20.1%, 3등 2.5%을 각각 차지했다.
한편, 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은 수확기(10월~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12월 27일에 결정이 된다.
이미 지급한 중간정산금 3만원을 제한 나머지 금액을 최종정산하여 12월 말에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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