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산림복지시설 월아산 선정
진주 ,산림복지시설 월아산 선정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0.12.0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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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주시
사진=진주시

[진주=박영철 기자] 진주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월아산 일원 산림복지시설을 총칭하는 명칭으로 “월아산 숲속의 진주”가 최종 선정됐다.

진주시는 지난 9월 14일부터 10월 14일까지 목재문화체험장을 중심으로 월아산 우드랜드, 자연휴양림, 산림레포츠단지 및 치유의 숲 등 월아산에 도입되는 산림복지시설을 총괄하는 명칭을 공모했다.

  공모 기간 전국에서 총 1105건의 다양한 명칭이 접수되었고 시정조정위원회 심의와 11월 20일부터 11월 24일까지 실시한 시 홈페이지 온라인투표로 최종 당선작 1점과 가작 4점을 선정했다.

  이번에 당선된 “월아산 숲속의 진주”는 진주시와 월아산의 지역성을 부각하면서 월아산 산림복지시설의 보물 같은 가치와 장점을 살린다는 의미로 제안됐다.

  가작으로는 “월아산 우드림”, “월아산 달맞이다숲”, “빛진주달품숲”, “참숲(Charm Forest)”이 선정되었으며, 시상금으로 당선작에 100만원, 가작에 각 30만원 씩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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