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박영철 기자] 정준석 진주부시장은 2일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1명(진주 93번)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주93번은 지난 11월18일 확진 판정을 받은 진주20번의 남편으로 하루 전날(17일) 확진 판정을 받은 하동2번의 접촉자다.
진주93번은 11월18일 접촉자로 분류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지난 1일 격리 해제 전 검사를 받고 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93번은 자가격리 중으로 자택 외 이동 경로는 없으며 접촉자는 자가격리 중인 가족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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