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단감 부문 김태식씨. 참다래 부문 신현열씨 대표과일 최우수상 수상
진주시, 단감 부문 김태식씨. 참다래 부문 신현열씨 대표과일 최우수상 수상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0.12.08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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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주시
사진=진주시

[진주=박영철 기자] 진주시는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단감 부문에서 진성면 김태식씨(62세)와 참다래 부문에서 명석면 신현열씨(64세)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의 주관으로 국산 과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전국 시·도별 1차 선발을 거친 7과종(사과, 배, 단감, 감귤, 포도, 복숭아, 참다래) 84점을 대상으로 실시한 계측(당도, 경도)심사와 외관(색상, 균일도)심사, 과수원심사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번 대표과일 선발대회 시상식은 지난 4일 세종시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2020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개막식 행사에서 치러졌으며, 수상한 과일은 오는 13일까지 온라인 전시회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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