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박영철 기자] 산청군은 ‘제10회 경남도 친환경 생태농업대상’ 우수시군 평가에서 ‘우수군’에 선정돼 상사업비 3000만원을 교부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친환경인증면적 △전년대비 증가율 △보조사업 단지의 친환경 인증률 △흙살리기 추진실적 등 10여개 항목의 평가점수를 합산, 고득점 순으로 수상시군을 선정했다.
산청군은 일찍이 친환경생태농법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적극 장려·확대해 온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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