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박영철 기자] 사천시는 지난 21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사천시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을 위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지난 9월 착수보고회 후 개최된 것으로 송도근 사천시장을 비롯해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천시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은 사천시 정동면 예수리 405번지 일원에 국비를 포함한 총 사업비 142억 원이 투자된다.
국민체육센터는 수영장(25M, 6레인), 다목적체육관, 체력단련실 등 국민체육센터와 주민자율공간, 다목적홀, 카페 등으로 구성된 생활문화센터의 복합시설로 2023년 5월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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