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박영철 기자] 산청군은 농협이 실시한 ‘2020년 가축분뇨 퇴액비 품질평가’에서 함양산청축협 축분퇴비유통센터가 액비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가축분뇨 퇴액비 품질평가는 농협이 전국 50여개의 축협 자원화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평가는 제조공정시설, 품질관리, 악취관리 상태, 토양을 채취해 분석·평가해 액비분야 최우수상에 선정에 쾌거를 이루었다.
한편 농협은 양질의 가축분뇨 퇴액비 생산기반을 구축하고, 품질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품질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