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축산분야 보조·시범사업 1월 20일까지 신청접수
사천시, 축산분야 보조·시범사업 1월 20일까지 신청접수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0.12.30 07: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천=박영철 기자] 사천시(시장 송도근)는 축산업 경쟁력 제고 및 축산농가 소득증대를 위하여 2021년 축산분야 사업을 1월 20일까지 신청받는다.

총 42개 사업으로 사업비는 32억원이며, 세부사업으로는 △ 조사료 생산용 사일리지 제조 △ 가축재해(공제)보험 △ 축산농가 악취방지 개선 △ 송아지 생산성 향상 △ 젖소 유두세척기 활용 시범 △ 생체정보 이용 가축질병 및 분만 조기진단 시범 △ 가축 고온 스트레스 예방장비 △ 유용곤충 사육시설 등이 있다.

사업을 희망하는 축산농가와 농업법인에서는 신청기간 내에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축산단체를 방문해 본인이 원하는 사업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타당성 조사 및 심의를 거쳐 공정하게 사업대상자를 선정하과 물량을 배정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