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박영철 기자] 하동군은 하동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도원·김계종)가 ‘2020년 제3회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에서 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은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가 주최하고 행정안정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등의 후원으로 아름다운 주거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기관·단체 및 개인을 발굴하고 따뜻하고 건강한 미래 사회를 만들고자 제정된 상이다.
하동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개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및 지역 내 주거분야의 인·물적 자원 연계와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단체 부문 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하동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개 읍·면협의체는 분야별 재능기부자가 다수 참여해 주거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거나 신축하는 등 원스톱 주거환경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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