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대학생 우수시책 제안자 시상식 개최
진주시, 대학생 우수시책 제안자 시상식 개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1.02.01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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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주시
사진=진주시

[진주=박영철 기자] 진주시는 지난달 29일 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인턴 우수시책 제안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대학생 행정인턴사업은 취업을 앞둔 대학생들에게 취업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생들의 행정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시책에 반영하기 위해 매년 2회 방학기간 동안 시행하고 있다.

이번 시책제안 공모에는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및 외부 관광객 유치 방안과 시민편의 시책 등 학생들의 행정인턴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 총 113건의 시책이 접수됐다.

심사결과 ▲‘라이브 커머스를 통한 지역 농산물 거래 활성화’를 제안한 경상대학교 신예림 학생이 최우수상의 영광을 ▲‘남강산책로와 진주성을 이용한 진주스탑(J-STOP) 활성화’를 제안한 한국국제대학교 박문조 학생이 우수상을 ▲‘효과적인 소비동선 구축을 위한 진주시 간판개선사업’을 제안한 경상대학교 박수현 학생이 장려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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