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박영철 기자] 의령군(군수 권한대행 백삼종)은 지난 8일 2022년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 선정 심의회에서 ‘새일미’와 ‘영호진미’ 2개 매입 품종으로 선정했다라고 15일 밝혔다.
13개 읍·면 쌀 생산농가들의 사전 희망조사 결과에 따라 청정의령지역에 적합하고, 부드러운 식감과 찰진 밥맛으로 소비자가 선호하는 품종을 선정했다.
군 관계자는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각종 지원정책을 추진하겠으며 우리군에 가장 적합한 품종을 육성하여 명품 브랜드 쌀로 육성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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