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박영철 기자]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정)이 사천바다케이블카 상반기 대정비와 정기 안전검사를 위해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휴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 안전검사는 궤도 운송법에 따라 시행하는 것으로 케이블카운영팀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함께 각 정류장 기계실 점검과 모터, 브레이크 등 케이블카 전반에 대한 검사·분석까지 진행한다.
시설공단은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한 케이블카’라는 명성에 어울리게 ‘안전사고 제로(Zero)’를 목표로 일일·분기·정기점검 등을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