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서민자녀 교육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교육지원사업에는 ▲1인당 연간 10만원 포인트가 적립되는 교육지원 바우처 사업, ▲서민자녀 대학 입학 장학금 지원 사업이 있다.
교육지원 바우처 사업은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한 달간 보호자의 주소지 읍·면사무소나 온라인을 통해 신규로 신청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경남도내 거주하는 중위소득 70% 이하 가구(4인 기준 소득인정액 341만원 이하)의 초·중·고등학교 학생으로 선정 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순차적으로 바우처를 발급받는다.
발급받은 바우처는 1인당 연간 10만원 포인트가 적립되며, 도서 구입이나 온라인 강의 수강시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서민자녀 대학 입학 장학금 지원 사업은 3월 26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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