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박영철 기자] 함안군이 2021년 경상남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대상’ 기관으로 선정에 쾌거를 이뤘다.
이에 군은 도지사 기관표창과 함께 재정인센티브로 상사업비 3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선정은 경상남도는 매년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 부과징수, 세외수입 등 지방세정 업무 8개 분야 22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함안군은 ▲납세자의 날 기념 성실납세자 표창식 개최 ▲실버 맞춤형 지방세 납세고지서’ 제작 활용 ▲지방세 정보를 납세자에게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한 ‘포켓 지방세 안내 수첩’ 제작․배부 등 납세자 중심의 특수시책 추진으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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