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박영철 기자] 남해군(군수 장충남)은 지난 12일 새 학기를 맞아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안전지도 강화’를 위해 남해초등학교와 해양초등학교 앞에서 교통안전 합동캠페인을 펼쳤다.
민관합동으로 추진한 이번 캠페인에는 (해상)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녹색어머니회, 남해경찰서·남해군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한 후 등교하는 어린이들을 맞이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운전 교통지도 활동을 진행하는 한편 피켓과 현수막 등을 활용해 ‘스쿨존 내 안전운전’,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등 안전운전을 위한 규칙들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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