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코로나19 예방 마스크·손소독제 배부
남해군, 코로나19 예방 마스크·손소독제 배부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1.03.18 08: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남해군
사진=남해군

[남해=박영철 기자] 남해군(군수 장충남)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감염병 확산 차단을 위해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관내 일반·휴게음식점, 전통시장, 문화시설,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부한다고 18일 밝혔다.

 배부시설은 관내 일반·휴게음식점, 농어촌 체험휴양마을, 노래연습장, PC방, 문화시설, 사회복지시설 등 총 17종으로, 마스크 15만 2,330장과 손소독제 786개가 배부된다.

 특히, 공공일자리 참여자, 버스 승하차 도우미, 버스·택시 종사자, 택배종사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대면 접촉이 많은 군민들들에게도 지급되며, 마스크 미착용 승객 등이 있을 경우를 대비해 버스와 선박 내에도 비치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