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경남사회조사 및 특성조사 나서
거창군, 경남사회조사 및 특성조사 나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8.08.2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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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박영철 기자] 경남 거창군(군수 구인모)은 경상남도와 함께 2018년 경남사회조사 및 거창군 특성조사를 오는 27일부터 9월 15일까지 진행한다.

조사는 조사원이 가구를 방문해 주거와 교통, 문화와 여가, 사회복지 등 각종 부문에 대한 사회적 관심사와 시대적 변화에 따른 의식형태 변화를 파악한다.

조사는 경상남도 공통항목 35개와 거창군 특성항목 8개 항목에 대해 조사한다.

조사대상은 표본으로 선정된 관내 800가구로, 조사대상 가구의 만 15세 이상 전 가구원과 가구주다.

조사대상자가 응답한 모든 사항은 통계법에 따라 엄격히 보호되고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된다. 조사결과는 오는 12월 확정‧공표된다.
 
군 관계자는 “ 조사원이 조사가구를 방문했을 때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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