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박영철 기자] 경남 함양출신 출향인사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양사랑 워크숍’ 행사를 개최했다.

‘함양사랑 워크숍’은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출향인사 및 향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는 서춘수 군수와 황태진 군의장, 김경수 전 대구고등검찰청 검사장, 박성득 전 감사위원, 박연환 경남도민회장 등 100여명의 참석했다.

‘함양사랑 워크숍’을 통해 출향인사 및 향우들이 고향 함양 발전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재경 향우들의 힘을 결집할 것을 다짐했다. 

재경 향우들은 25일과 26일 고향 함양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등 문화탐방의 시간을 가지며 옛 추억을 회상했다.

한편, 함양군은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비롯하여 9월7일부터 16일까지 상림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8 산삼축제&물레방아골축제 홍보 등 고향 함양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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