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추경 5,837억원 편성... 441억 증액편성
합천군, 추경 5,837억원 편성... 441억 증액편성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8.08.27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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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박영철 기자] 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5,837억원을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군 의회에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제1회 추경예산보다 441억 원이 증액된 규모로 일반회계가 436억이 증가한 5,430억 원, 특별회계가 5억 원이 증가한 407억 원이다
 
농축산물가격안정기금 22억원 등 총35억원을 투입하여 군의 미래를 밝히고 군민의 삶의 질 제고와 군의 미래를 밝힐 역점사업 추진에 동력을 실을 계획이다.

문준희 군수는 “이번 예산안은 민선7기 첫 예산인 만큼 합천의 새로운 변화를 열어가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밝히고 “행복한 군민, 희망찬 합천을 만들기 위해 군민과 약속한 공약사업을 중심축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합천군이 제출한 추경예산안은 다음달 3일부터 개회되는 제228회 합천군의회 정례회에서 심의ㆍ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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