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박영철 기자] 송도근 사천시장이 지난 9일 ‘119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119 릴레이 챌린지’는 2020년 11월 9일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이해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화와 소화기 및 감지기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인천소방본부와 인천시장으로부터 시작한 SNS 캠페인이다.
챌린지는 ‘119 릴레이 챌린지’에 대한 메시지를 사진 촬영한 후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백삼종 의령군수 권한대행으로부터 지목을 받은 송 시장은 가정용 소화기와 '(1)하나의 집·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9)구비합시다'라는 슬로건이 적힌 피켓을 들고 챌린지에 참여했다.
송 시장은 다음 주자로 변광용 거제시장, 김용수 진주소방서장을 지명하고, 챌린지 동참을 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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