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업무협약 체결
남해군,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업무협약 체결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1.04.16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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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해군
사진=남해군

[남해=박영철 기자] 남해군(군수 장충남)과 국토교통부 진주국토관리사무소(소장 구병욱)는 지난 15일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스마트 복합쉼터’는 국도변 졸음쉼터에 체험, 관람, 정보제공 등 이용자  편익을 위한 서비스를 복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 공동으로 추진하는 협력 사업이다.

올해 말 사업을 착수해 2022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앵강만의 아름다운 풍경과 한려해상 금산두모지구가 어우러진 ‘국도19호선 남해군 상주면 두모마을’에 35억 원(정부 20억원·지자체 1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남해군은 국도19호선변 1만2350㎡ 규모 부지에 주차장과 화장실 등 기본시설과 남해 홍보관, 특산물 판매장, 카페, 수변공원, 체험시설 등 관광과 문화, 힐링이 어우러진 ‘두모마을 스마트 복합쉼터’를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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