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박영철 기자] 하동읍은 영농철을 앞두고 자원 재활용 및 농촌지역 환경보호 활동 일환으로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와 함께 지난주 영농폐기물 수거활동을 전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영농폐기물 수거에는 이장협의회 및 마을 주민들도 참여했으며, 영농폐기물 수거와 동시에 새봄맞이 마을 대청소도 진행했다.
이날 수거한 영농폐기물은 약 5t이며, 수거보상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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