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은 오는 4월 28일까지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공정하고 투명한 검사를 위해 이홍희 대표위원을 비롯한 4명의 검사위원이 지난 21일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빼재산림레포츠파크, 수승대 목재문화체험장, 창포원을 방문하여 관계자로부터 사업장 운영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폭넓은 의견을 제시하는 등 예산의 투명한 집행과 사업의 추진성과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이번 결산검사는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결산서 첨부 서류, 금고의 결산 등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중점적으로 검사하고 거창군의회에 결산검사 의견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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