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박영철 기자] 경남 함양군이‘2018년 1분기 일자리사업 재정신속집행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으로 최우수기관 표장과 재정 인센티브 확보했다.
2일 함양군에 따르면 2018년 1분기 재정신속집행에서 일자리예산 신속집행 대상액 58억원 중 53억원을 1분기에 집행해, 당초 목표액 33억원 대비 집행률 157.74%를 달성했다.
함양군은 전국 82개 군부 지자체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 기관표창과 재정인센티브를 받았다.
함양군은 지난 1월 상반기 경기위축 가능성에 대비해 분기별 집행목표를 설정하고 경기파급효과가 큰 일자리사업 중심으로 신속집행을 중점 추진했다.
강현출 함양군수 권한대행은 “국정의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 함양군을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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