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은 지난 23일 거창 출신 대전 플랜트치과 손외수 대표원장이 거창군장학금과 아림1004후원금으로 3,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플랜트치과는 대전 유성구에 소재한 휴머니즘을 중시하는 치과로, 최고의 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플랜트치과는 지난해 4월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코로나19 특별성금으로 2,0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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