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박영철 기자] 하동군은 윤상기 군수가 지난 26일 일본의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을 규탄하고 철회를 촉구하는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송도근 사천시장의 지목으로 참여한 윤 군수는 ‘일본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사반대’, ‘후쿠시마 원전수 해양방류 철회하라’는 내용이 적힌 피켓을 들고 챌린지에 동참했다.
윤 군수는 다음 릴레이 챌린지 주자로 허성무 창원시장과 손영길 하동군수협장, 하동효 하동군수산업경영인연합회장을 지목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