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지역 경기 살리기 나서
의령군 ,지역 경기 살리기 나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1.05.20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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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박영철 기자]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의령에서 건축되는 민간 발주 대형건축공사와 공공건축물에 대해 관내 생산되는 건설·건축자재·장비 사용과 지역건설 업체가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권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관내 건설·건축 경기는 꾸준히 호황을 보이고 있으나, 대구, 창원, 진주 등 타 지역 건설업체 및 자재 사용으로 관내 업체가 소외됨으로써 지역 경기는 상대적으로 위축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군은 관내 일부 지역 업체에서 전문적인 기술과 경험없이 시공했다가 하자로 이어지는 경우가 적지 않았기에 건실한 시공으로 품격 높은 공사를 위해 하자없는 시공을 위한 지역업체의 특별한 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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