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박영철 기자]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지난 20일 농촌자원복합산업화 지원업체 개업식을 정곡면 죽전리 의령부자망개떡 제2가공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업한 의령부자망개떡 제2가공장은 농업기술센터 농촌융복합담당에서 추진하는 농촌자원복합산업화지원사업의 전통떡 가공체험시설 보조금과 자부담을 합쳐 총 8억7천3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지상 2층 498.24㎡의 규모에 HACCP시설과 안전한 가공품 생산을 위한 가공장비 및 전통떡 체험시설 등을 설치했다.
이날 개업식에는 관내 내외빈 및 사회단체위원, 가족 및 지인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방역수칙 등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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