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 거창대학, 서북부권 웰니스 관광코디네이터 양성
경남도립 거창대학, 서북부권 웰니스 관광코디네이터 양성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8.09.0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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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남도립 거창대학
사진=경남도립 거창대학

[거창군=박영철 기자] 경남도립거창대학 항노화서비스센터는 3일부터 오는 10월 26일까지 8주간 함양군과 산청군에서 선발된 2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웰니스관광 코디네이터 신규양성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웰니스 관광코디네이터는 건강과 힐링을 목적으로 하는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생태자원을 안내하고 이를 활용한 힐링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전문 인력이다.

최근 부상하는 거창, 함양, 산청, 합천지역의 웰니스 산업 수요에 부응하여 지역관광산업을 위한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전문 인력양성 교육과정이 개설됐다.

 2.3대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교육생들은 거창대학 내 항노화서비스센터 교육과정에 따라 웰니스관광과 항노화산업에 대한 이론과 현장실습 등 200시간의 교육을 받고 자격검증과정을 통해 전문인력으로 양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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