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박영철 기자] 함안군 칠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전호열·윤병근)는 함께하는 안심파수꾼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7일 저소득 초·중학교 입학생에게 이불세트를 지원하는 ‘포근한 잠자리사업’을 추진했다.
‘포근한 잠자리사업’은 저소득 초·중학교 입학생이 있는 가구에 이불세트를 지원하여 학생들에게 포근한 잠자리와 휴식을 제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칠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칠원읍남녀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저소득 초·중학교 입학생이 있는 12가구를 가정방문하여 이불세트를 전달하고 생활에 어려움은 없는지 안부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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