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은 타지역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를 받은 1명이 2일 코로나19 확진자(거창41번)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거창41번 확진자는 대구지역 확진자 친구와 식당에서 접촉해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지난 5월 20일 검사했으며,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를 했다.
6월 1일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를 실시한 결과 2일 확진자로 판정됐으며, 다른 이동 동선은 없다.
이날 발생한 추가 확진자는 사천생활치료센터에 입소 조치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코로나19 상황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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