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박영철 기자] 산청군은 산청읍사무소에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무료 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군은 매년 상·하반기 읍면 순회 마을세무사 무료 상담소를 운영해 기업인과 소상공인, 평소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지역주민을 지원하고 있다.
무료 상담에는 산청군 마을세무사로 위촉된 세무법인 정암 대표 정용근 세무사가 참여한다.
이번 무료 세무상담에는 15명이 현장을 방문해 상담을 받았다. 특히 언제든지 마을세무사에게 직접 전화(754-0090), 메일, 팩스를 통한 상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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