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보물섬 마늘&한우축제 개막
남해군, 보물섬 마늘&한우축제 개막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1.06.25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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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해군
사진=남해군

[남해=박영철 기자] ‘제16회 보물섬 마늘&한우 축제’가 지난 24일 랜선 개막식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올해 보물섬 마늘&한우 축제는 코로나 19 상황을 감안해, 온라인 비대면 콘텐츠 중심으로 마련됐다.

특히, 축제는 남해유배문학관 앞에서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현장 판매가 이루어진다.

 ‘만남, 그 이상의 맛남!’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공정·공감 축제를 표방하며 소비자와 생산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가격을 책정해 최고 품질의 남해 마늘과 남해 한우를 판매할 계획이다.

 24일 랜선 개막을 시작으로, ‘유튜브 남해군 TV’를 통해서는  온라인 참가자와 함께 마늘과 한우를 주제로 퀴즈를 풀어보는 ‘도전 맛남벨’, 실시간 라이브 커머스 프로그램인 맛남 홈쇼핑, 마늘한우 밀키트를 론칭하는 ‘맛남 푸드쇼’ 등이 실시간 방송됐다.

각종 이벤트와 군민 참여행사 등 자세한 내용은 남해군 축제 홈페이지 www.남해는날마다축제.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사항은 남해관광문화재단(055-860-451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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