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정 푸드스타일리스트, "현재를 충실하게 살아가게 해주는 원동력이다"
지수정 푸드스타일리스트, "현재를 충실하게 살아가게 해주는 원동력이다"
  • 김혜림 기자
  • 승인 2021.06.28 06: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김혜림 기자] 올해 지수정(28살)로 푸드스타일리스트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 직업을 맨 처음 알게 되었을 때 '그 공간을 꾸미고, 창의적이게 바꿔 나갈 수 있도록 나만의 예술 감각을 키워 나가자!'라는 목적으로 일을 시작했다고 한다. 푸드 스타일리스트라고 해서 음식 관련 제품만 스타일링 하는 것이 아니라, 아무런 관련 없는 제품도 스타일링 촬영을 할 수 있어야 하며 이 직업에 있어서는 정말 다양한 일을 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촬영에 있어서는 매번 달라지는 상황 속에서 발 빠르게 적응하고,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고 콘셉트를 기획, 조리, 스타일링을 하면서 자신만의 예술적 감각을 표현해 낼 수 있는 힘이 생긴다고 한다.

"이 직업을 자신의 영화 같은 삶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영화의 스토리에 있어서 자신만의 모습을 음식으로 표현 할 수 있다면 이보다 더 행복한 일은 없을 거라고 한다" 앞으로의 인생 계획은 지수정만의 색을 찾으면서 더 다양한 경험과 일을 부딪히고 성장시키는 일에 중점을 둘 것 같다. 현재 20대의 열정 가득한 모습을 음식으로 표현하겠다는 지수정은 대중들에게 있어 앞으로의 성장을 더욱더 기대 시킨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