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박영철 기자] 의령군 정곡면(면장 차미경)은 부자 기운 가득한 황금나무 조형물을 정곡면 이병철 생가 입구 전통장류활성화센터 부지에 설치가 완료되어 본격적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해당사업은 2021년 의령군 읍·면장 현안 및 역점사업으로 선정되어 부자 기운 가득한 황금나무, 마르지 않는 분수 등 여러 가지 의견이 있었으나, 그간 주민설명회와 각 계의 의견을 종합하여 황금나무로 결정, 농업기술센터의 협조로 현 부지에 설치를 했다.
정곡면은 호암 이병철 선생이 태어나 자라고, 이건의 회장이 유년시절을 보낸 곳으로 중교리에는 이병철 선생의 생가가 있어 2007년부터 개방하여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곳으로 생가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보다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정곡면은 황금나무 상징 조형물 이병철 선생의 생가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이 부자의 기운과 행복을 만끽할 수 있는 관광명소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꽃길조성 등 깨끗한 환경 조성에도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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