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박영철 기자] 청년친화도시 남해군이 ‘보물섬 청년 로컬 탐험대’를 7월 1일부터 9일까지 모집한다.
‘보물섬 청년 로컬 탐험대’는 남해군에 거주하는 청년들이 직접 나서 핫 플레이스를 소개하는 것으로, 영상·글·사진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홍보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청년들이 남해군 곳곳의 관광지를 둘러보고, 체험하는 비용은 남해군이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남해군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남해군 숨어있는 명소 찾기 △바래길 코스완주 챌린지 등 특색 있는 여행기획이나 △남해군 주요관광지 교통정보 아카이빙 등의 실험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하면 된다.
총 20개 팀 내외로 선정하며 사업 당 최대 1백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 청년혁신과☎(055-860-347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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