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박영철 기자] 하동군 악양면에 있는 ㈜에코맘의산골이유식 오천호 대표가 ‘2021년 사회적경제 활성화 유공 포상’에서 사회적기업가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하동군은 오천호 대표가 지난 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 개막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고 6일 밝혔다.
오천호 대표는 혁신적인 사회적기업 모델을 개발·선도하는 등 사회적기업 육성과 활력 제고에 힘써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에코맘의산골이유식은 2012년 직원 8명으로 시작해 그 해 예비사회적기업으로, 2014년 인증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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