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박영철 기자] 남해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사전 검수를 거쳐 학교급식에 안전하고 우수한 식재료를 제공함은 물론, 정산 작업을 지원할 기간제 근로자 1명을 채용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으로 진행되며 응시원서는 7월 7일부터 7월 14일까지 접수 받는다.
채용기준은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자 중 남해군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자로서 성별 제한 없이 가능하다.
채용 후 남해군먹거리통합지원센터 내에 배치되어 학교급식 공급 식재료 검수 및 정산 등 센터 운영 업무보조를 수행하게 되며 계약 기간은 채용일로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자세한 내용은 남해군청 홈페이지(http://www.namhae.go.kr) 공고문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는 남해군 유통지원과 먹거리순환팀(☎860-393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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