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박영철 기자] 산청군 차황면에서 생산된 ‘차황 메뚜기쌀’이 2021년 경남 브랜드 쌀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차황 메뚜기쌀’은 자연순환농법으로 재배하고 있으며 유기농 인증을 받은 친환경 쌀이다.
품종은 추청으로 단백질 함량이 높고 찰기도 적당해 좋은 밥맛을 자랑한다.
당일 도정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학교급식 납품, 부산YWCA, 군 직영 산엔청쇼핑몰 등을 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차황 메뚜기쌀’은 이번 경남 브랜드쌀 최우수상 수상으로 포장재 지원과 양정시설 지원 등 2022년 도비 지원사업을 지원 받게 된다.
또 이번 선정으로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열리는 ‘2021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 참가 자격도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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