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2020엑스포 승인 기념‘산막 페스티벌’개최
함양군, 2020엑스포 승인 기념‘산막 페스티벌’개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8.09.1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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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함양군
사진=함양군

[함양군=박영철 기자] 경남 함양군이 2020년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국제행사 승인을 기념하여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한바탕 잔치를 펼쳐진다.

한바탕 잔치는 오는 12일 오후 6시 함양산삼축제&물레방아골축제 현장인 상림공원 메인무대(도농만남의 광장)에서 군민과 관광객들이 참여하는 ‘산막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산막 페스티벌’는 2020년 함양산삼 항노화엑스포 승인을 기념해 국내외에 함양 엑스포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했다.

‘산막 페스티벌’에는 DJ 라라의 EDM(Electronic dance music) 축하파티에 이어 가수 박상민, 서문탁 등 인기가수들이 참여하는 축하공연이 피날레를 장식한다.

산막페스티벌에 참가비는 5,000원으로 산삼막걸리 1병과 지리산 흑돼지 수육 등 푸짐한 안주가 제공 된다.

99년 9월 이후 출생자는 무료입장으로 신분증 검사 후 미성년자 팔찌를 착용한다.

입장권과 함께 막걸리 한병, 안주 한접시 교환권을 제공하며, 추가 안주와 막걸리는 별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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