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박영철 기자] 의령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전병석 센터장)는 지난 21일, 23일 센터 2층 강의실에서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다문화이해교육 및 인권교육, 푸드아트 테라피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 부부에게 다문화이해교육과 인권교육을 통해 차이와 차별, 문화적 다름에 대해 배워 서로를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가족구성원이 서로에게 표현하는 활동을 통해 가족의 친밀감 및 가족관계를 향상시키고자 마련했다.
의령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다문화가족을 비롯한 관내 다양한 가족의 관계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의령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573-84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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