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군수 문준희) 지역자율방재단 44여 명은 지난달 20일 적중면을 시작으로 여름철 폭염을 대비한 무더위쉼터 안전점검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무더위쉼터는 점검은 8월 23일까지 전 읍·면 무더위 쉼터를 점검할 예정이다.
현재 합천군에서는 군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무더위쉼터 495개소를 지정 · 운영하고 있다.
자율방재단은 앞으로 이어질 폭염에 대비하고자,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냉방기기 및 쉼터 이용자 명부 작성 여부 등을 점검한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