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박영철 기자]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청소년상담복지센터)은 지난 3일 부터 사천시민을 대상으로 비대면 아웃리치를 운영 한다.
아웃리치란 청소년들이 많이 찾는 장소를 찾아가 현장에서 청소년들이 필요로 하는 상담, 심리검사, 필요 정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번 비대면 아웃리치는 코로나19의 선제적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의 인지도 조사, 스마트폰 과의존 자가 테스트 등으로 구성된 설문을 작성하면 추첨하여 200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운영 기간은 이달 3일(화)~ 24일(화)까지이며, 문의 사항은 전화(831-4541, 832-7942)로 하면 된다.
도움이 필요한 사천 시민 및 청소년은 전화(832-7942)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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