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안심콜’ 서비스 시행
산청군,‘안심콜’ 서비스 시행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1.08.09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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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산청군
사진=산청군

[산청=박영철 기자] 산청군은 코로나19 방역 강화활동의 하나로 대중교통시설 안심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은 QR코드를 찍거나 출입명부 작성, 안심콜 전화 등을 통해 출입관리를 해 왔다.

그러나 대중교통의 경우에는 이러한 출입명부 관리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군은 이같은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노선버스(14대)와 전세버스(35대), 택시(63대) 등에도 안심콜 번호를 배부해 서비스를 시행한다.
 
  또 터미널과 정류소(산청터미널, 생초정류소, 덕산정류소, 원지정류소) 4곳에도 안심콜을 활용해 출입관리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이용객이 많은 산청터미널과 원지정류소에는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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