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박영철 기자] 함안군이 ‘샤인머스켓’포도의 본격 출하기를 맞아 e-마트와 손을 잡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실시한다.
함안군과 e-마트는 지난 2019년 9농가 40톤을 시작으로 2020년에는 19농가 105톤을 직거래 하고 있다.
올해는 60농가 400톤을 출하목표로 고품질 샤인머스켓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하여 품질관리를 해왔다.
올해는 직거래를 위해 지난 7월 26일부터 e-마트 담당자가 현지 농가를 방문하여 출하 전 엄격한 품질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검사결과에 따라 농가별로 납품 시기와 가격을 정해 납품하고 있다.
본격적인 납품은 10일부터 시작해서 9월말까지이며, 납품된 샤인머스켓은 e-마트 전국 22개 매장을 통해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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